효소2016. 3. 15. 23:16

키위 효능 알아보기.

 

 

 

한약명: 키위

다른이름 : 양다래, 중국다래, 참다래

개화시기 : 6~7월 (흰색)

채취시기 : 8~10월

분포지 : 밭 (중국 원산)

 

키위는 중국 양쯔 강 주변의 원산지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1906년에 개량해 오늘날

전 세계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키위를

건강식품으로 브랜드화하는데 성공하였다.

키위에는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1997년 미국 영양학회 저널에 발표된 러트거스대

폴 라생스 박사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른 식물에

비해 영양소 밀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키위에 든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과일중 중량이 가장 높아 변비나 대장암을 예방하고 소화를 도우면 혈중 내 콜레 스테롤 수치를 떨어 뜨린다.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소화를 촉진 해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을 해주고 비타민 A,C,E 칼륨 등 다양한 항상화 영양소가 거칠어진 피부상태의 개선과 재생을 돕는다. 또한 키위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용한데, 당분이 적고 대부분 과당이라 혈당이 빠르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키위는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즙을 내서 먹거나 샐러드 재료로도 먹을수 있다. 생으로 먹으면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위를 썰어 용기에 넣고 술을 부어 한 달 뒤 먹으면 맛과 향이 좋다.

중간 크기의 키위 한개를 먹으면 비타민C 75mg을 섭취해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키위는 저지방 저열량 과일이며 비타민E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키위에 함유된 루테인 효소는 눈에 특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아주 좋다. 육식이나 생선 요리를 먹은 뒤 키위를 후식으로 먹으면 금세 소화가 잘  된다.

 

키위는 향기가 나고 손을로 쥐었을때 약간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효소를 만들때 성숙한 키위를 2~4등분 하여 항아리나 용기에 넣고 설탕이나 시럽을 부어 100일 정도 발효시킨 후 효소 1에 찬물 5의 비율로 희석해 먹는 다. 건더기는 건져내거나 그냥 두어도 무방하며 저온냉장 보관하여 수시로 먹는다.

 

효소와 건강

키위에는 액티니딘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육류 요리를 조리할때 키위즙을 첨가하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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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닥다리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