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2016. 3. 11. 19:43

포도 효능 알아보기.

 

 

 

한약명 : 포도

다른이름 : 산포도, 머루, 멀위, 영욱

개화시기 : 5월

채취시기 : 7~8월(검게 익었을 때)

분포지 : 전국의 들과밭

 

프랑스 속담에 포도주 없는 하루는 태양

없는 라구와 같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 시사잡지"타이"이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에 적포도주를 선전할 정도로

포도는 건강에 유익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많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포도는 항암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과 심장병 예방에

좋으며 혈액을 정화시켜 준다.

 

 

 

특히 껍질과 씨에 폴리페놀이 많으므로 뱉어내지 말고

먹는 게 좋다.

또한 폐에 좋은데 포도송이를 떼어내면 줄기의 생김새가

인체의 혜의 모양과 닮았다고 한다.

포도는 향과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유기산이 많고.

당분과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어 효소, 포도주, 주스, 젤리, 건포도, 잼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동의 보감에서 포도는 성질이 편안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했다.

이처럼 검게 잘 익은 포도를 생으로

먹으면 금세 피로가 풀리고 에너지가

재 충전된다.

적포도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발효시킨

것이고 백포도주는 껍질을 벗겨 발효시킨 것이다.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강력한 노화

방지 효과가 있으면, 최근 약리 실험에서 담즙

분비 촉진 작용이 밝혀졌다.

타닌과 페놀 성분은 혈관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에 좋고 체지방을 분해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포도 효소 만들기.

먼저 여름에 검게 성숙한 열매를 딴다.

 

 

혹은 검게 잘 익은 포도를 산다.

 

 

일일이 열매를 따지 않고 송이째 물로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용기에 넣는다.

 

시럽을 만든다.

 

 포도 위에 시럽을 붓는다.

 

 

100일 이상 발료시킨다.

 

건더기는 건져내지 않고 효소는 찬물에 희석해

먹는다.

 

포도의 효소와 건강

와인을 많이 마시는 프랑스인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낮다. 미국에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3~4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

발병률이 1/4에 그쳤다.

그래서 포도를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효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릅나무 알아보기.  (0) 2016.04.17
냉이 효능 알아보기.  (0) 2016.04.09
키위 효능 알아보기.  (0) 2016.03.15
박하 알아보기.  (0) 2016.02.29
석류 알아보기.  (0) 2016.02.28
Posted by 구닥다리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