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2016. 1. 13. 21:53

차나무 녹차 알아보기.

 

 

 

차나무과.

생약명 : 다엽(茶葉), 다수근(茶樹根), 다자(茶子)

별명 : 다차, 작설, 고다, 원다.

 

생녹차 잎을 따서 2~3일간 햇볕에 말린다.

종이봉투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편도선염이나 구내염 등에는 차 잎을 달여서 목

양치질을 한다.

약간 진하게 우려서 마시면 장의 염징을 가라않힌다.

생녹차 잎을 껍처럼 씹으면 위가 나쁜 사람의

입냅새를 없앤다.

 

 

 

차나무는 중국 원산의 상록관목으로 키는 그대로

ㄷ면 2~3m로 된다,

꽃은 10~11월에 피는데 잎이 붙어 있는 부분에

수술이 많고 꽃잎이 하얀 꽃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수술의 색은 노란색이다. 옛날에 중국에서 종자를

가지고 와서 각지에 퍼지게 했다고 한다. 

 

 

차나무의

잎에는 카페인이나 타닌,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약용으로는 카페인 제조의 원료가 된다.

같은 그룹의 인도종은 나무의 키가 8~15m가 되고

큰것이 특징이고 홍차의 원료가 된다.

 

 

 

차나무에는 카페인 크산틴, 타닌, 카로틴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보통 차는 한번 마시면 버리는데, 차를 마신후

차 찌꺼기는 깨끗하게 따로 담아서 응달에서

건조시켜서 밀봉해둔다. 편도선염이나 구내염등

에는 말려 둔차 찌꺼기 5~10g을 컵 1잔의 물을 넣고

반 정도의 양이 될때까지 달여서 식힌 후에 수시로

목 양치질을 하면 효과가 있다.

가벼운 협심증으로 발작했을 때에는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않아서 상등품의 차 잎을 씹어서 입에

머금고 있으면 효과가 있다.

 

약효 ; 소염, 수렴, 항균, 이뇨, 해독, 항암, 두통, 심장질환

 

오늘은 차나무 녹차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Posted by 구닥다리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