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2016. 1. 28. 21:06

문상 절하는법

 

 

 

주말에 문상집을 다녀왔습니다.

한번씩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문상 절하는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나이가 적어서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문상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한번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장례식에는 절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문상 할때 꼭 숙지하시고 방문 하시면

실례를 안하니 한번 보시고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1. 먼저 남성은 기본적으로 큰절을 합니다.

큰절은 일반적으로 하는 무릎을 굽히고

절을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고인의 영정에 큰절을 두번하고 마지막으로

한번은 목례 혹은 반절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입니다.

주의 할점은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하여야

 

 

 

2. 두번째로 여성분은 보통 평절, 큰절 두가지

방법으로 절을 합니다.

남자의 방식과 동일하고 차이는 여성의 경우

왼손을 위로 하고 하여야 합니다.

 

 

 

3. 세번째로는 절을 하고 난뒤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달하거나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그리고 상주에게 절을 한번 하고 물러나겠습니다.

상주에게 말을 계속 걸거나 하는 것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지 말아야

합니다. 술잔을 짠하는 일을 하면 안되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은 고인을 모셔두는 곳입니다.

고인을 좋은 곳으로 가게 빌어 줍시다.

 

Posted by 구닥다리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