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2016. 1. 1. 08:00

용담 효능 약효 알아보기.

 

 

 

용담과

생약명: 용담

별명 : 초용담

 

11월경부터 뿌리줄기를 채취하여

씻는다.

남은 줄기를 제거하고 3~4일간

햇볕에 말린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용담을 달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

몸에 좋은것은 쓰다고 옛말에 있듯이

쓴게 몸에 좋습니다.

 

 

생김새와 특징

 

용담은 나무 밑 등 습기가 있는 초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정원등에 관상용으로 심어진다.

9~10월에 피는 꽃은 종 모양의 보랏빛으로 위를

향해 피고 드물게 하냥 꽃도 핀다.

뿌리는 희고 두터운 털 모양으로 씹으면 쓰다.

용의 쓸개라는 뜻으로 용담(龍膽)이라고 부른다.

초용담이라고도 불리는 용담은 그 뿌리가 동물의

쓸개처럼 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쓸개는 곰의 것이 특히 효능이 있다는데,

이 꽃의 뿌리는 곰보다 더 강한 상상의 동물인 용의

쓸개만큼 효험이 있다 하여 용담이라 불려졌다.

 

 

용담의 뿌리 하고 합니다.

 

이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상부가 시드는 11월경, 뿌리줄기나 뿌리를

파서 세척하여 흙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용담(龍膽)이라 한다.

용담의 성분은 겐치오피크린(gentipicrine)의

고미배당제와 겐치아닌의 알카로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겐치오비오스, 겐치아노스의 2당류와 3당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용담은 고미건위 소염약 등 제약원료로. 한방에서는

소담 해독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식용부진, 소화 불량, 위산과다증 등에

사용한다.

 

쓴풀과 마찬가지로 하루 5~10g의 용담을 컵 1잔의

물에 넣고 절반 정도의 양이 될 때까지 달여서 식후

3회로 나누어 마신면, 식용을 증진시키고 위가

더부룩한 것이 낫는다.

위산과다증 등에 단번에 먹는 것이 좋지만 항상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때로는 한방약으로 배합되는데 이경우는 소염

해독제로 이용된다.

 

약효 : 고미건위, 항균, 두통, 황달, 옹종, 종통

        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용담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뭐든 알아야지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구닥다리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