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손보험의 중요성을 아프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저는 허리가 아파서 참다가 참다가 올해 1월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CT를 찍어 보시더니 허리 디스크가 있는것 같아서 자세하게 MRI 를 찍어 보자는 의사선생님의 이야기에 실비 보험을 들어 두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료 실비도 병원에 입원을 해야지 병원비의 100%는 아니고 90%는 나온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입원 준비를 하고 사무실에는 이야기를 하고 금요일날 병원에 입원을 해서 MRI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40세도 안된 아기 둘 아빠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10개월 딸이 있습니다. 정말 심적으로나 육체적을 힘든 시기입니다.
저는 10년정도 감기 빼고는 병원에 간 적이 없어서 사실 겁이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이 넘 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저만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보험이란거 정말 절실히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느겼습니다. 제가 일을 못하면 우리 식구는 정말 답이 없어서 말입니다.그래서 보험은 아프기 전에 꼭 들어야 합니다. 몸으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개월 10일이 지나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말입니다. 그때는 정말 육체가 힘이 드니까 일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 둘째 아기 한번 안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맘 아프고 몸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험가입한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먼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고 의사선생님과 상의를해 보라고 했습니다. 결과 의사선생님이 허리 디스크가 심하니 수술까지는 아니고 시술이란것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생각을 해보고 이야기를 해주라고 했습니다. MRI사진 결과을 보고 난뒤 저는 당장 수술을 해야 할지 시술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몇일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움직이는 자체가 저에게는 고통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3일을 생각을 하고 회사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병원에 가서 수술은 제일 마지막에 하는 방법이고 그전에 하는 시술이 있다고 해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장님 건강이 제일이니 빨리 낳아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날짜를 잡고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있다가 입원을 하고 시술하는 날짜를 잡았습니다. 정말 서민에게는 정말 부담이 되는 시술입니다. 경제적으로 시술을 하면 수술을 할때 보다 금액차이가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수술을 하면 보험처리가 되어서 200만원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시술은 보험 처리가 안되어서 개인이 모두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총 계산을 해보니 MRI가 2번합쳐서 (시술하기전의 몸상태 시술하고난뒤의 몸상태) 90만원 정도나오고 내시경시술이 입원비 포함해서 4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합계 500만원 나왔습니다. 정말 서민에게는 시술 한번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7년전에 실비 보험을 들어 두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100%는 아니고 90%의 금액을 보험사에서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다행입니다. 아파서 나가는 돈인데 말입니다. 500만원 들여서 시술하기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수술을 하기에는 넘 빠른것 같아서 말입니다. 다행히 보험처리가 되어서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술을 하고 난뒤 수술실에서 입원실로 가는데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실비 보험은 정말 가입해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분 보험을 지금 당장 들어라는게 아닙니다. 보험을 정말 이것 저것 잘 보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고 가입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지 혜택이나 실손에 대해서 알아야지 보험에 대한 혜택을 잘 받을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설명하면서 리치보험비교로 부터 마일리지를 제공 받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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